울주군청에서 울주배 홍보를 위해 만든 인스타그램 릴스가 1,300만 뷰를 기록하며 대박을 내고 있습니다. 울주군 홍보 담당 공무원인 정확석 님이 다소 과장스럽게 과즙이 폭발하는 듯한 홍보 영상 화면이 점점 인기몰이 중이라 조만간 밈이 터져나올 듯 합니다.
울주배 터지는 과즙 영상
해당 릴스 영상 및 울주군청 공식 유튜브 쇼츠 영상을 보면 홍보 담당 공무원으로 보이는 남녀가 각각 과일을 씹는데 과즙이 어마어마하게 터져나오는 장면이 연출됩니다.
특히 남성 직원이 터져나온 과즙이 묻은 입가를 닦아내는 부분이 클로징되는 장면에서 폭소를 자아내며 웃음포인트롤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울주군 과즙 홍보 영상 네티즌 반응
현재 해당 공식 인스타그램 릴스 영상에는 재미있는 네티즌 반응들이 계속 달리고 있습니다.
‘워터밤에 가서 쓰려고 3박스 주문해다’, ‘소화기 대신 집에 울주배를 사다놓아야겠다’, ‘과즙세연도 울고 가겠네’, ‘충주맨 긴장해야겠다’, ‘꼬부기 아니냐’는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댓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울주군청 sns 팔로워 유튜브 구독자 얼마 홍보맨 누구
현재 울주군청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2만, 유튜브는 1.38만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한편 영상에 등장하는 홍보 담당 공무원으로 보이는 남성에 대해 네티즌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울주군청 유튜브 영상을 살펴보면 예전 영상에도 등장하여 재미있는 영상미로 울주군을 홍보하는 모습이 많이 등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약 4년전 울주군이 유튜브를 새출발하는 컨셉트로 업로드된 영상이 있는데 이때 출연한 당시 울주군청 공무원인 ‘정확석’이라는 주무관으로 확인됩니다.
해당 인기 울주배 과즙 영상을 보면 정확석 주무관의 입가에 묻은 과즙을 닦는 연기가 일품으로 계속 보게 되는 중독성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울주배 영상의 인기몰이로 해당 영상을 조합하여 이천시에서 복숭아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업로드하고 있으며, 조만간 밈(meme)이 속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